[문화뉴스 주현준]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 선정 예술 단체 (안양시) 저스트 원의 공연이 7월 8일 오후 9시 평촌아트홀에서 있었다.

저스트 원은 2013년 창단되어 장르의 벽을 허물어 하나의 예술로 만들어 내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국내 및 해외 무대를 기반으로 각종 활발한 경연 활동, 대회 활동을 펼치며 현재 대한민국 차세대 비보이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는 그룹이다.

저스트 원의 자체 기획/연출 작품 Performance B-cut 은 예술가의 이상적인 삶과 현실적인 삶의 갈등을 표현한 작품으로, 평소 노래와 춤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형식이 아닌 오로지 춤으로 감정선을 전달하는 넌버벌 퍼포먼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실제로 저스트 원의 일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작품을 관람하는 데 대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저스트 원의 Performacne B-cut 은 금나래아트홀에서 2019년 12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20년 경기도 안양시민을 위한 공연이다.

코로나 19사태로 인하여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되어 경기도 방방곡곡 라이브 혹은 녹화 영상으로 그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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