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들의 절반이 재정 불안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미 CNBC에서 인용한 ‘2020년 딜로이트 밀레니얼 서베이’에 따르면 Z세대(48%)와 밀레니얼 세대(44%)의 절반 가까이가 재정적인 걱정, 가족 복지, 직업적 기대감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했다.

또한 다른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69%와 Z세대의 64%는 미래에 집에서 일할 기회를 갖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으며 두 세대의 절반 이상이 원격으로 일할 수 있다면 주요 도시 밖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보았을 때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개인주의 성향이 무척 강한 세대라 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왔던 13년 전을 기점으로 스마트폰 보급이 늘어나고 젊은 세대의 소셜미디어 사용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밀레니얼 세대는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했다. 밀레니얼 세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는 건강이다. 단순히 ‘아프지 않은 것’을 넘어 건강한 먹거리와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해당 세대들은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주도적인 소비 성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시중 판매되는 제품들도 고령 세대를 타깃으로 면역력 관리, 항산화 등을 내세우 기보다 젊은 세대들도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인기 캐릭터 디자인, SNS 감성 마케팅 등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제품 패키지와 마케팅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2012년 출시해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홍삼진액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이 최근 젊은 세대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중심으로 셀프 메디케이션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주원료인 홍삼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유효성분을 농축한 홍삼 진액 제품이다. KGC인삼공사의 추출, 농축기술로 홍삼의 다양한 유효성분을 균형있게 함유하고 있다. 엄선된 6년근 홍삼을 진하게 달여 홍삼 본연의 깊고 그윽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실제로 4세 여아를 두고 있으며 밀레니얼 세대에 속하는 한 30대 부모는 “홍삼을 구매할 때 제일 중요한 부분은 신뢰인 것 같다. 깊은 역사와 노하우를 가진 정관장이라면 믿을 수 있어 고민없이 구매했는데 넉넉한 용량과 섭취 편리성으로 가족이 함께 먹기 좋아 집과 부모님 댁에 늘 상비템으로 구비해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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