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토픽코리아

 

[문화뉴스 김지향]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국민내일배움카드에서는 사회복지사1급,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시험준비를 위해 7월 9일에 근로자 국비지원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NCS기반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되어 있는 과정이며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한다. 직장인이라면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국비교육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사회복지기초, 사회복지실천, 사회복지정책과 제도 총 3과목 세부 8영역으로 진행이 되는 시험이다. 각 과목에서 40%이상 득점, 전 과목 총점의 60%이상 득점을 하면 필기합격자로 분류되어 이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서류심사를 통해 사회복지사1급 국가자격증이 부여된다.

또한, 사회복지사1급 인기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필수적으로 취득한 후여야 한다. 전문대학에서 사회복지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경우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인정한 실무 경력 1년 이상이 필요하다. 

사회복지사 시험에 합격할 경우에는 자격증이 보건복지부장관령으로 발행된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지원센터, 사회복지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보건관련기관 등에서 사회복지사로써 활동할 수 있다. 또한, 관련 직군인 임상심리사 2급, 직업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 2급·3급 심리상담사 영역을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국가공인자격증은 비학위과정으로 연령이나 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은 교원양성과정 120시간을 이수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1차 필기, 2차 면접)에 합격한 후 국립국어원 자격심사를 통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 양성과정 이론의 경우 국립국어원의 규정에 따라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론, 한국문화 총 4개의 영역을 105강으로 구성하여 진행을 하고 있으며 양성과정에는 이론과 실습과정이 있으며 이론과정 수료 후에는 한국어교육 오프라인 실습을 진행한다. 이론과 실습을 모두 수료하게 되면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이수 증명서가 발급되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수강 등록생에게는“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의 이론과 실제”1권·2권을 무료 증정한다. 이 교재는 총신대학교 한국어학당이 편저하고 도서출판 참이 발간한 교재로서 한국어교원 3급 양성과정 학습교재이며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을 위한 기본서이다. 또한, 직장인 전문성 향상을 위해 컴활 1급·2급, FAT 2급(회계실무) 등 OA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토픽코리아 사업주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은 원격훈련기관으로서 직장내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을 인터넷강의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법정필수교육인 관리감독자교육도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공공기관은 성희롱예방교육,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청렴교육)을 추가로 실시해야 한다.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는 발라드가수 구정현과 미스코리아(미코) 출신 모델 장현옥이 홍보대사이다. 서울시상공회의소 동작구상공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임원사이고 사단법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한국이러닝협회, 한국HRD기업협회 회원사이다. 자세한 안내와 수강방법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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