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슈광타임머신

[문화뉴스 주현준] 스마일플러스티비와 위티비에 8월 편성된 “슈쾅타임머신” 오디션이 7월 11일 오후 1시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열린다. 

 이번 오디션은 예선 1차, 2차 오디션을 힘들게 통과한 아역배우들이 최종 3차 오디션을 치르고, 3차 오디션을 끝으로 배우로 활동하게 된다. 오디션에 합격한 아역배우들은 8월말 방송예정인 슈쾅타임머신에 나오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연기하게 된다. 

TRA미디어와 어플리시터이앤엠이 함께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에듀드라마(EDU+DRAMA)인 슈쾅타임머신은 다양하게 늘어나는 콘텐츠 시장에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어린이 콘텐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TRA미디어 김홍철부사장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 라는 생각으로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재밌는 교육으로 인지도가 높은 역사강사 은동진이 설명하고, 위인의 어린시절은 드라마로 만들어지니 재밌는 콘텐츠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비췄다. 

특히 이번 연출은 신용회복위원회 공익웹드라마“신용포차”, 티아라 전보람 주연의 “쉘위댓츠”의 김길영PD가 맡았다. 김길영PD는 “아이들과 정말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슈쾅타임머신을 통해 개성있고 끼있는 아역배우가 많이 데뷔하면 좋겠다.”며 아역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슈쾅타임머신”은 시즌제로 제작되며 시즌1은 스마일플러스티비와 위티비에 8월 말 16부작으로 편성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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