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에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창작 음악극 '춘몽'과 팝페라 '한여름의 세레나데'
'온쉼표' 프로그램 통해 1천원 관람
22일·24일 공연 네이버TV '세종문화회관 힘내라 콘서트' 채널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 가능

출처=세종문화회관
'한 여름의 세레나데' 포스터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창작 음악극 '춘몽'과 팝페라 '한여름의 세레나데'가 세종문화회관에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온쉼표' 프로그램을 통해서 1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온쉼표'는 세종문화회관이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클래식·뮤지컬·무용·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1천원에 볼 수 있다.

먼저 '춘몽'이 오는 21~22일까지 S씨어터에서 선보인다. 국악과 연극이 만난 창작 음악극이다. '갑돌이와 갑순이'를 모티브로 한다.

이후 '한여름의 세레나데'는 서울시합창단원이 주축인 팝페라 밴드 팔라디오가 23~24일까지 '오 솔레 미오' '플라이 투 더 문' '아베 마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른다.

객석은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22일과 24일 공연은 네이버TV '세종문화회관 힘내라 콘서트'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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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온 쉼표', 21~24일 음악 공연 1천원에 본다

세종문화회관에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창작 음악극 '춘몽'과 팝페라 '한여름의 세레나데'
'온쉼표' 프로그램 통해 1천원 관람
22일·24일 공연 네이버TV '세종문화회관 힘내라 콘서트' 채널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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