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6일까지 안산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
갯벌생태체험, 서해갯벌 골든벨, 환경축제, 갯벌토 도자기만들기 등
대상 도내 초등생 4~6학년 (60명 내외)
모집 기간 7월 13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마감 시까지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간 안산 수련원에서 청소년환경교육캠프 ‘노을지는 서해마을’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서해의 우수한 자연환경 체험 기회를 제공해 환경적 지식과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0여 명으로, 7월 13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마감 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사전활동으로 가정에서 갯벌 가상현실(VR)영상을 통해 갯벌 생태계 기초지식을 쌓는다. 이후 본 캠프에서는 갯벌생태체험, 서해갯벌 골든벨, 환경축제, 갯벌토 도자기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비용은 19,800원이며, 참가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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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환경교육캠프 개최…13일부터 선착순 모집
9월 5~6일까지 안산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
갯벌생태체험, 서해갯벌 골든벨, 환경축제, 갯벌토 도자기만들기 등
대상 도내 초등생 4~6학년 (60명 내외)
모집 기간 7월 13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마감 시까지
배상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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