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 시골 방송 온에어 1부 '떴다, 바다 사나이들'... 강원도 고성 가진항 방어잡이 현장, 토속음식 섭죽
  • 윤승한 기자
  • 승인 2020.07.13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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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시골 방송 온에어 1부 '떴다, 바다 사나이들'
7월 13일 ~ 7월 17일 저녁 9시 30분 방송
고향과 바다에 대한 애정 하나로 방송을 시작한 고성 토박이 두 남자, 경식 씨와 영록 씨
사진제공=EBS '한국기행'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이번주(7월 13일~7월 17일) 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는 '시골 방송 온에어'란 주제로 여정을 떠나는데 13일 밤 9시 30분에는 '떴다, 바다 사나이들'편이 방송된다.

이젠 개인 방송의 시대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자신의 삶을 인터넷 방송으로 공개하며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그 추세에 따라 일명 ‘시골 유튜버’로 나서는 이들이 있는데, 귀농이나 자연을 그리는 사람들이 그들의 영상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연 ‘시골 유튜버’들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아마추어에서 프로까지!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영상으로 담는 개인 방송인들.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그들의 촬영기를 동행해본다.

 

사진제공=EBS '한국기행'

 

사계절 내내 황금어장을 품은 강원도 고성의 가진항.

바다를 놀이터 삼아 자란 두 남자가 이곳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고성 토박이인 두 남자에게 바다의 의미는 남달랐다.

고향과 바다에 대한 애정 하나로 시작한 방송, 최근부터 고성에서 잡히기 시작했다는 방어잡이 배를 타기 위해 경식 씨와 영록 씨는 이른 새벽부터 가진항을 찾았다.

요동치는 힘이 엄청나 모든 선원이 힘을 합쳐 그물을 끌어 올려야 한다는 생생한 방어잡이 현장과 경력 70년 마을 최장수 해녀와 함께 고성의 자랑, 자연산 섭을 물질하는 모습까지 오늘 카메라에 담는다.

 

사진제공=EBS '한국기행'

 

 

두 사나이가 보여주는 ‘진짜’ 바다와 냄새만 맡고도 온 마을 사람들이 모인다는 토속음식 섭죽.

볼거리까지 쏟아지는 두 남자의 바다 이야기에 푹 빠져본다.

섭죽은 섭조개(담치)국에 쌀을 넣고 쑨 죽으로, 담치로 맑은 장국을 끓이거나 그대로 푹 고은 것에 쌀을 넣고 끓여서 만든다. 섭죽은 고추장을 넣어 빨갛게 끓이는 것이 특징으로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우고, 졸깃하게 씹히는 홍합살이 감자와 고추장과 한데 어우러져 별미인 음식이다.

홍합을 남해안에서는 열합, 합자, 담치라고도 하는데, 동해안에서는 섭조개라 부른다.

한편 내일 14일(화)에는 시골 방송 온에어 제 2부 '산속 낙원으로 오실래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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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시골 방송 온에어 1부 '떴다, 바다 사나이들'... 강원도 고성 가진항 방어잡이 현장, 토속음식 섭죽

EBS 한국기행 시골 방송 온에어 1부 '떴다, 바다 사나이들'
7월 13일 ~ 7월 17일 저녁 9시 30분 방송
고향과 바다에 대한 애정 하나로 방송을 시작한 고성 토박이 두 남자, 경식 씨와 영록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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