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티스트 데빈 모리슨, 타블로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

크러쉬 싱글 '오하이오' 표지 사진, 피네이션 제공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싱어송라이터 크러쉬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새 싱글을 내놓는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14일 크러쉬의 새 싱글 '오하이오'(OHIO)가 발매된다고 이날 밝혔다.

동명 타이틀곡은 내면의 모든 걸 내려놓고 같이 노래하고 춤추자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작사에 참여했다.

수록곡 '렛 미'(Let Me)는 레트로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미국 아티스트 데빈 모리슨이 작사·작곡·편곡과 피처링까지 함께 했다. 90년대 R&B(리듬 앤드 블루스)를 바탕으로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그린 곡이다.

크러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방송을 한다. 직접 이번 싱글을 소개하고 팬들에게 가장 먼저 라이브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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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싱글 '오하이오' 오늘 발매

 미국 아티스트 데빈 모리슨, 타블로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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