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뉴욕 이어 시카고 마라톤 취소...미 3대 마라톤 모두 무산
  • 정지윤 기자
  • 승인 2020.07.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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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시카고 마라톤 대회가 무산됐다
출처: 시카고마라톤 홈페이지
출처: 시카고마라톤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시카고 마라톤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인해 결국 무산됐다.

시카고 마라톤 조직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오는 10월 11일 열릴 예정이던 제43회 대회 일정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조직위는 금년 대회에 이미 등록을 마친 이들은 접수비를 전액 환불받거나, 2021~2023년 대회로 이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조직위는 환불 절차가 시작되는 대로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자들에게 상세 내용을 공지할 계획이며, 온라인을 통한 가상 체험 행사를 구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후원하는 시카고 마라톤은 경사 없이 곧고 평평한 미 중서부 지형, 시카고 도심과 미시간호수 주변을 지나는 아름다운 코스, 더위가 한풀 꺾인 10월에 열린다는 점 등이 매력으로 작용해 세계 육상 전문가들은 물론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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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뉴욕 이어 시카고 마라톤 취소...미 3대 마라톤 모두 무산
미 3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시카고 마라톤 대회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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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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