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7월 15일 9시 30분 방송
구의원 '구세라'의 우여곡절 녹즙 배달 투잡
[문화뉴스 MHN 송진영기자] 7월 15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에서 구세라(나나 분)가 우여곡절 속에 투잡을 뛰는 장면이 방영된다.
이전 방송에서 구의원에 당선되자마자 월급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구세라의 모습이 비춰졌다. 부당 해고를 당한 뒤 취업 대신 구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된 구세라는 우여곡절 끝에 무소속 마원구 구의원에 당선됐다. 단 하나 뿐인 목표인 연봉 5천만 원이 수포로 돌아가게 된 상황에서 7월 14일 방영되는 '출사표'는 구세라가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갈지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쿠터 위에 포즈를 잡고 있는 구세라의 모습에서 그 실마리가 풀린다. 스틸컷의 구세라는 옷차림과 가방, '싱싱한 녹즙'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여 위풍당당하고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관련 ‘출사표’ 제작진은 “’출사표’ 5회에서는 월급을 사수할 수 없는 위기 속에서도 굳세게 헤쳐나가는 구세라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생활력 강한 구세라가 즉각 투잡을 뛰기 시작한 것. 이 과정에서 굳센 구세라를 표현하는 나나의 능청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생활력 만렙 구세라의 투잡 뛰기. 구의원이자 열혈 녹즙 배달원이 된 구세라의 ‘굳센’ 활약기는 7월 15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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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생활력 만렙 '구세라'의 투잡 도전기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7월 15일 9시 30분 방송
구의원 '구세라'의 우여곡절 녹즙 배달 투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