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지난 10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이하 한호전)가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 호텔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이 방문하여 현장교육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장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대표 호텔학교인 한호전의 호텔경영학과과정은 생동감 넘치는 현장교육을 위하여 특급호텔에 방문하여 현직 호텔리어에게 현장 체험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관광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은 우수호텔교육의 일환으로 콘래드호텔을 방문했다. 

콘래드호텔은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의 럭셔리 브랜드로 세계적인 여행지 콘데나스트 트레블러의 ‘베스트 뉴 호텔’중 하나로 선정된 특급호텔이다. 

이날 진행된 콘래드호텔의 현장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졌으며 콘래드호텔 관계자의 환영사로 시작해 호텔산업의 현황과 비전, 콘래드호텔소개, 호텔서비스교육, 오찬, 호텔투어, Q&A 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현장교육을 진행한 관계자는 한호전 호텔경영학과과정을 졸업한 세일즈마케팅(Sales marketing) 최낙경, 연회(Banquet) 어효준 졸업생이 직접 관광학과과정 후배들을 위해 현장교육을 진행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콘래드호텔에 참석했던 호텔관광학과과정 김지수 학생은 "한호전을 졸업한 선배님이 직접 서비스교육을 해주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다"라며 "한호전 학생이라는 것에 무척 자부심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학교 한호전은 호텔관광산업의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호텔관광분야의 학교로 1989년 개교 이래 31년 동안 현장감 있는 실무교육 중심으로 지도하여 11년 연속 호텔관광분야 취업자를 배출해내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호텔리어우수교육기관에서 호텔서비스분야 인력양성 교육훈련기관중 우수한 성적으로 국내 우수실무교육기관으로 선정된 호텔학교이다. 

또한 교육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 560개 기관평가에서 BEST10 인증교육기관으로 꼽힌 대한민국 대표 호텔학교이다. 

더불어, 호텔학교 한호전 재단인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에서 운영 중인 ‘Royal Heritage Hotel’ 특급호텔에서 산학실습 및 취업연계 시스템을 도입하여 호텔전문교육 및 롤플레잉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고,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캠퍼스를 통한 해회 진출로 정부정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면서 호텔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은 미국, 스위스, 일본 등 해외로 취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국에선 한호전이 자랑하는 글로벌캠퍼스를 보유하여 한국에서 미국호텔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한호전 호텔관광과과정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며 J1비자를 받고 미국전역 호텔로 취업이 가능한 국내 국가대표 호텔학교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이처럼 한호전 호텔관광학과과정 학생들이 해외 특급호텔 취업이 가능한 이유는 높은 등록금을 부담하여 굳이 외국으로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외국 호텔명문학교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우수호텔교육커리큘럼 통해 졸업 후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 중"이라고 말했다.   

호텔학교 한호전은 높은 취업률과 해외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입학사정관제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 관광경영학과과정을 비롯한 전 과정이 2021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호전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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