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미국과 캐나다 대학 교육수준은 늘 상위권에 머물러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재상의 변화에 따라, 실리콘밸리 중심의 캘리포니아와 실리콘밸리의 인근 대학들로 유학생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학부모들 사이에선 미국 조기유학이 열풍이며 일찍부터 자녀를 보내려고 한다.

미국 조기유학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떤 유학 프로그램을 선택할 것인가이다. 크게 세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유학원을 통해 보내는 홈스테이 유학과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는 학교인 보딩스쿨 유학 그리고 자체 기숙사를 보유하여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직접 관리하는 관리형 유학 이다. 

홈스테이 유학은 알선하는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인 또는 한국인 가정에서 같이 생활하며 학교로 통학하게 된다. 보딩스쿨은 학교에 있는 기숙사에서 기숙사감과 함께 생활하며 학생들은 2인 1실 또는 4인 1실로 같이 거주하며 학교로 등 하교 하게 된다. 

내 자녀는 과연 어느 쪽에 맞을까? 미국인 또는 한국인 가정에서 지내는 홈스테이 유학을 보내게 되면 직접적으로 연락하기 힘들며 소통하기가 어렵다. 또한 모든 행동에 자유롭지 않으며 상하관계가 분명한 홈스테이 구조는 학생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미국 가정식 식단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 제공이 어려우며 학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알맞지 않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할 수 있다.

보딩스쿨 기숙사에는 30명이 넘는 학생들이 배치되며 한 명 또는 두 명의 사감선생이 항상 상주해 학생들을 관리한다. 하지만 단체 활동이며 선생님들과 함께 있다 보니 학생들의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청담관리형유학은 자체 기숙사에 사감선생님이 24시간 항상 거주하여 안전하고 안심되는 생활이 가능하며, 한국인 입맛에 맞는 식단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영양사와 자체 학원을 보유하여 방과후 학원에서 직접 내신성적 관리, 학교 등 하교를 책임지는 전문 기사님, 학생 학업과 생활을 직접 관리하는 전문 가디언도 보유하고 있다.

청담나무아카데미 맷 킴 담당자는 “청담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미국 TOP 30위권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는 소수정예 미국유학 프로그램입니다. 미국 최상위 학군 캘리포니아에서 유학생활을 하게 되며, 학업능력 평가 후 맞춤형 학교 배치 및 등록, 방과후 청담학원에서 내신성적 관리, 주말 청담학원에서 입시특강을 통한 진학 시험 준비과정, 전공별 비교과 활동 및 학년별 맞춤 과정, 아이비리그 출신 멘토 선생님들을 통한 멘토링 프로그램, 주말 액티비티, 봄/가을/겨울 방학 동안의 집중 케어, 학부모님께 월 1회 학업 리포트도 발송합니다” 라고 전했다.

청담나무아카데미는 매년 레벨 테스트를 통과한 20명의 학생들을 소수정예로 관리한다. 현재 2021년 1월 학기 학생들을 모집 중이며 잔여인원은 총 12명이다. 

청담나무아카데미는 미국 관리형유학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오는 7월 19일에 개최한다. 서울 본사에서 오후 1시에 자녀들 레벨테스트와 미국 관리형유학 세미나를 동시에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와 세미나 신청은 청담나무아카데미 홈페이지 혹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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