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14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
3개 서포터즈 총 100여 명의 연합 서포터즈 출범
다니엘 린데만의 청년비전 특강

출처=부산시
2020 부산UN위크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오는 7월 16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0 부산유엔위크’ 행사 D-100을 기념하는 'UN 서포터즈 연합발대식'을 개최한다.

‘부산UN위크’는 감사주간과 추모주간으로 구분해서 앞의 한 주는 감사주간으로 한국전에 참여하여 자유 수호에 헌신한 참전용사께 감사의 뜻을 전달한다. 다음 한 주는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한다. 

올해는 국제평화중심도시 부산 실현과 부산 대표 브랜드사업 육성을 위한 국제교류 전문기관인 부산국제교류재단이 부산시와 함께 주관한다.

사전 행사로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이 ‘청년, 평화의 시선으로 세계를 보다’를 주제로 청년비전 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2020 부산UN위크’ 본행사는 10월 23일 유엔기념공원에서 유엔의날 기념식으로 시작해 10월 26일에는 부산유엔위크 개막을 알리고 평화, 자유 등 공동번영의 미래를 기원하는 세계평화포럼을 ‘UN 지속가능 목표와 평화’란 주제로 열며, 국제평화도시 가입 및 선포식 등 부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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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엔위크 D-100… 발대식 및 청년 특강 개최

7월 16일 14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
3개 서포터즈 총 100여 명의 연합 서포터즈 출범
다니엘 린데만의 청년비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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