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충남예산'에서 초대된 게스트는 누구?
네박자, 트로트 스타 4명이 뭉쳤다... 신성-노지훈-황윤성-김경민
충남 예산의 축사에서 펼쳐지는 네박자 4부

출처: KBS1 '6시 내고향'
6시 내고향 '네박자',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의 끝이 없는 승부욕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첫 방송부터 많은 트로트 팬들과 농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의 인기가 회를 거듭하며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 성원에 힘입어 역대급 특별 게스트가 출연한다. 

15일 6시 KBS1에서 방영되는 '6시 내고향 - 네박자' 4부 '충남예산'에는 안방마님 가애란 아나운서가 출연해 리얼 농촌 예능에서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와 함께 활약을 펼친다.

청명한 여름 하늘 아래 빛나는 햇살을 받으며 여유롭게 들어오는 아름다운 뒷모습. 게스트가 등장하자 마을 주민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는다. 네박자를 찾아온 손님은 바로 6시 내고향 안방마님 가애란 아나운서이다. 막중한 임무를 안고 온 가애란 아나운서를 반긴 것은 네박자 공식 유니폼이다. 안방마님을 더욱 빛내줄 화려한 농촌 패션이 공개된다.

일복으로 갈아입고 네박자에 합류한 가애란 아나운서는 바로 열무 수확 현장에 가야 하지만, 네박자는 농사일에 지칠 대로 지친 상황이다. 대결을 통해 2명은 쉬고 3명은 열무 수확 현장에 가기로 하고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대결을 펼치는데... 에어컨이 있는 집에서 쉬기 위한 다섯 명의 숨 막히는 승부의 결과는?

한편, 수확한 열무로 열무김치를 담가보는 네박자와 가애란 아나운서. 그러나 열무김치 담는 건 뒷전. 예산 사과 쪼개기로 갑자기 힘자랑을 시작된다. 가애란 아나운서도 놀란 괴력의 두 남자는 누구일지 그 정체가 오늘 오후 6시 KBS1TV '6시 내고향',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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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네박자',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의 끝이 없는 승부욕
4부 '충남예산'에서 초대된 게스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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