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
자랑하고 싶은 자신만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후 해시테그와 함께 제출하면 신청 완료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아무영상 챌린지' 포스터
제공: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과정에서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아무영상 챌린지공모전이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자유로 친구들과 함께한 재미있었던 추억,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장기, 여행 중 담아왔던 인상적인 풍경 등 자랑하고 싶은 자신만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후 해시테그와 함께 (#아무영상챌린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서예전 #방송영상과 #방송영상학과) url를 공모전 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통해 수상자들에게는 우수상 1명 (에어팟) 인기상 1명 (스파트폰 짐볼) 입상 1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이 수여된다.

매년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과정의 전년도 공모전 주제는 반려동물에 관한 내용이었다. 반면 올해는 특정 주제를 주지 않고 아무 영상으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방송영상과정 전임 임성규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이 많이 움츠러들었던 해였다. 개강이 미뤄지고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요즘 학생들이 공모전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추억을 돌아보고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얻어 가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특정 주제가 없는 만큼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영상 공모전으로 평소 자신의 생각이나 일상을 영상으로 찍어 핸드폰에 담아준 친구들의 멋진 작품이 공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과정은 방송국 취업 전문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MBC, jtbc, tvN 등 국내 대형 방송국에 촬영, 연출, 감독, 작가 등으로 다수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방송영상과정 졸업 후 NS 홈쇼핑에서 카메라 감독으로 활동하는 김찬감독은 학생 때 여러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은 훗날 취업을 위한 자소서에 큰 도움이 된다. 수상까지 이어지면 좋겠지만 수상을 하지 못한다 해도 공모전을 위한 준비는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데 긍정적인 영향력을 준다.”며 후배들의 공모전 참여를 독려했다.

현재 방송영상과정은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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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과정 '아무영상 챌린지' 공모전 개최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
자랑하고 싶은 자신만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후 해시테그와 함께 제출하면 신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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