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18일 방영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무더위를 날려보내기 위해 준비한 여름특집 3부작 중 첫번째 친구편으로 진행된다.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모인 이 자리에는 진시몬-김호중, 김태우-임정희, 권혁수-KCM, 장은아-알리, 솔지-이로, 김나희-박서진이 출연해 서로 인연이 된 각기 다른 스토리를 공개한다. 

진시몬-김호중은 해바라기의 '어서 말을 해'를 선곡해 진중한 무대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고, 김태우-임정희는 S.E.S.의 ‘Just A Feeling'을 선곡해 가창력의 대가 둘이 모여 신나는 무대를 연출한다. 

또한 권혁수&KCM은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 선곡해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가창력을, 장은아&알리는 뮤지컬 위키드 넘버 ‘Defying gravity'로 전율 돋는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어서 솔지&이로는 이하이의 ‘한숨’을 선곡해 서로에게 따뜻한 메세지를 전한다. 김나희-박서진은 이지연의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를 선곡해 80년대의 현장을 방불케하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특별한 인연으로 만나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 모두를 선사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친구특집 1편은 오는 18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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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친구특집 1편…'진시몬-김호중, 김태우-임정희, 권혁수-KCM, 장은아-알리, 솔지-이로, 김나희-박서진'

18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 
특별한 인연이 된 그들의 스토리는?
즐거움과 감동, 모두를 사로잡은 무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