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부터 ‘와인과 인문학’ 강좌 운영
접수는 7월 21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진행

출처=대전광역시
청사 전경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대전광역시 한밭도서관이 오는 7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학교 ‘와인과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와인과 관련된 문학, 음악, 미술, 역사 문화 등의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교양과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진다.

강좌 내용은 돈나푸가타 와이너리, 와인 라벨의 역사 속 인물과 그 리스 신화를 시작으로 돔 페리뇽과 뵈브 클리코 샴페인 스토리, 영화 카사노바, 더글라스 케네디 소설 빅 픽처, 2차 세계대전과 와인전쟁, 포도품종과 인간의 성향, 음악 속의 와인 등 와인의 다양한 장르와 인문학적 주제를 연계해서 진행한다.

일정은 총 8차시로 매주 금요일마다 두 시간씩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한밭도서관은 대전 지역의 대표도서관으로서 지속적인 문화예술프로그램 제공과 책이 있는 문화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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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도서관, '와인과 인문학’ 강좌 운영…21일 선착순 접수

7월 31일부터 ‘와인과 인문학’ 강좌 운영
접수는 7월 21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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