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과 네이버 공동 협작 온라인 유료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월드 인 어 데이'(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 8월 8일 개최
전세계 실시간 송출 및 팬들과의 소통 플랫폼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다음 달 8일 '비욘드 라이브 - 월드 인 어 데이'(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욘드 라이브'는 유료 온라인 맞춤형 콘서트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아닌 가수가 출연하는 것은 이번 트와이스가 처음이다. 이 뿐만 아니라 비욘드 라이브 무대에 서는 걸그룹도 트와이스가 최초이다.

SM은 "트와이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의 공연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욘드 라이브는 가수의 퍼포먼스에 증강현실, 실시간 3차원(3D) 그래픽 등 컴퓨터 기술을 입혀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유료 콘서트이다. SM과 네이버가 맺은 글로벌 사업 업무협약(MOU) 일환으로 시작한 비욘드 라이브는 전세계 60억들에게 실시간 송출되며 라이브 채팅으로 팬과 가수들이 소통할 수 있는 언택트 공연이다.

트와이스는 이번 공연에서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라는 컨셉으로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JYP는 "트와이스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끝난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다"며 "온택트(Ontact) 시대에 맞춰 전 세계 팬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으로 무대를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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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걸그룹 최초로 언택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선다

SM과 네이버 공동 협작 온라인 유료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월드 인 어 데이'(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 8월 8일 개최
전세계 실시간 송출 및 팬들과의 소통 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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