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슬기의 첫 미니앨범 '몬스터'가 발매 이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은 음원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8일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1백만 위안/한화 약 1억 7천만 원의 판매액을 달성한 앨범)'에 등극하기도 했다.

타이틀 곡 'Monster'는 상대방의 꿈속에 들어가 춤추고 놀며 빠져들게 하는 불멸의 'Monster' 이야기를 담은 콘셉추얼한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 여유로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기존의 레드벨벳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블랙핑크가 쇼!음악중심을 찾아온다.

블랙 핑크의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가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32시간 만에 1억 뷰, 7일만에 2억뷰를 넘겨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역대 최단 기록을 썼다. 또한 '하우 유 라이크 댓' 발표 이후 구독자가 약 400만명 증가했고, 국내 가수 단일 채널로는 최다인 4천180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How You Like That’은 블랙핑크만의 개성과 카리스마가 돋보일 힙합곡으로, 감정의 변화에 따라 고조되는 보컬과 ‘How You Like That’의 폭발적인 드롭 파트에 반전이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곡이다. 특히 ‘How You Like That’은 곡이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파워풀한 비트가 ‘어떤 어두운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전진해 높이 비상하자’는 블랙핑크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9개월만의 컴백을 알리는 정세운이 쇼!음악중심에서 컴백무대를 갖는다.

정세운은 지난 14일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1로 약 9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세이 예스(Say yes)’는 마음의 중심을 자꾸 흔들려는 존재에게 전하는 정세운의 메시지로,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에 강렬한 신스 리드가 어우러지는 리드미컬하고 속도감 있는 곡이다.

이번 앨범은 방황 속 흔들리는 청춘과 이를 위로하는 메시지를 여실히 담아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타이틀곡 ‘세이 예스(Say yes)’를 포함해 ‘돈 노(Don't know)’부터 ‘호라이즌(Horizon)’, ‘비(Beeeee)’, ‘O(동그라미)’, ‘새벽별’까지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성장을 본격 알렸다.

정세운은 첫 정규앨범에 대하여 "나에게 정규 앨범은 명함 같은 존재"라며 " ‘24’ PART 1은 정세운이라는 음악을 하는 사람의 첫 명함 같은 느낌이에요"고 소감을 밝혔다.

MBC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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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 레드벨벳-아이린&슬기·블랙핑크·정세운·SF9·자이언트핑크... 이번주 라인업은?

쇼!음악중심 라인업 레드벨벳-아이린&슬기·블랙핑크·정세운·SF9·자이언트핑크·김수찬·이진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