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판치는 시대에도 불구 33.3% 시청률, '한 번 다녀왔습니다' 화제성 2위

출처: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18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65, 66회차에서는 이민정과 이상엽의 달콤한 데이트가 펼쳐진다. 

현재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33.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상승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TV드라마 부분 화제성 순위 2위에 6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돌고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애틋한 연애를 다시금 시작한 '송나희(이민정)', '윤규진(이상엽)'의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도 급상승했다.

이 가운데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18일 방송분에서는 아슬아슬한 연애를 이어가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전해진다.

앞서 송나희와 윤규진은 급박한 상황에서도 오롯이 서로만을 신경 쓰는 등 쉽사리 정리되지 않은 마음을 표출했다. 이후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오롯이 서로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이혼 후 정처 없이 헤매던 감정과 그동안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를 건네며 비밀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나규(나희X규진)커플'의 아찔한 연애가 예상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옥상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주변은 신경 쓰지 않는 듯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민정과 이상엽의 옥상 데이트는 18일 저녁 7시 55분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65, 66회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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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X이상엽 드디어 아슬아슬 비밀연애 시작

OTT 판치는 시대에도 불구 33.3% 시청률, '한 번 다녀왔습니다' 화제성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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