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하는 이필모-서수연 부부
이필모 올해 나이 47세...서수연과는 14살 차이
서수연 직업 인테리어 강사, 레스토랑 운영

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2년차 각방 사연부터 서수연 나이·직업 화제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연애의 맛'을 통해 탄생한 커플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2년 만에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출연해 11개월 아들 담호와 함께하는 2년 차 부부의 일상을 선보인다.

어느덧 결혼 2년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깨소금과 달콤함이 아닌, 아침부터 다른 방에서 나오는 각방 생활로 충격을 안겼다. 이에 각방을 쓰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 

출처=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2년차 각방 사연부터 서수연 나이·직업 화제  

또한 필연부부는 부부보다 부모에 익숙해져 대화조차 줄어든 모습으로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연애의 맛' 방송 당시 '필연커플'로 불리며 서로를 향한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았던 두 사람이기에, 패널들은 충격을 금하지 못했다.

특히 달달함의 끝판왕이던 필연 부부를 현실 부부로 만든, 이필모와 붕어빵 외모인 필연 부부의 아들 11개월 이담호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생 11개월 차 이담호는 키와 몸무게가 상위 1% 속하는 슈퍼 우량아의 자태로,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전 국민에게 연애의 로망을 선물해준 '연애의 맛' 1호 커플이자 1호 부부 이필모, 서수연이 '아내의 맛'에서는 현실감 넘치는 부부로서의 공감 일상을 선보인다. 결혼 2년 차, 열혈 육아로 매일 전쟁 같은 삶을 사는 필연 부부의 일상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2년차 각방 사연부터 서수연 나이·직업 화제  

이날 방송에서 근황을 공개하는 이필모는 1974년 생으로 올해 47세다. 서수연은 1988년 생으로 올해 33세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4살이다.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2월 9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 해 8월 14일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연애의 맛' 출연 당시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을 지켜본 최화정이 "난 (두 사람) 결혼할 것 같다. 결혼 엔딩을 예상한다"고 말한 것이 현실이 되며 더욱 화제가 됐다. 

출처=TV조선 '연애의 맛'
'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2년차 각방 사연부터 서수연 나이·직업 화제

한편, 서수연의 직업은 국민대학교에서 인테리어 관련 강의를 가르치는 강사와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2년차 현실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는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이야기는 21일 저녁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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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하는 이필모-서수연 부부
이필모 올해 나이 47세...서수연과는 14살 차이
서수연 직업 인테리어 강사, 레스토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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