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과 얽힌 추억의 새 친구의 정체는 과연?
21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

사진 제공=SBS '불타는 청춘'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21일 화요일 방영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민용의 반가운 새 친구가 등장한다.

이날 청춘들은 인천광역시의 아름다운 역사가 깃든 섬, 강화도로 떠났다. 흡사 문화재 박물관으로 착각할 정도의 숙소를 공개하자 청춘들은 "사람 사는 집 맞아?"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번 여행의 숙소는 바로 조선왕조 철종이 친구에게 선물했던 집이었다.

새 친구의 힌트로 ‘1996년 TV 프로그램 편성표’를 전달받은 청춘들은 강경헌이 출연했던 드라마 '파리 공원의 아침’부터 최성국이 나왔던 '8월의 신부'와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 추억을 떠올리는 프로그램들을 보고 의아했다.

제작진은 이후 청춘들에게 의문의 VHS 비디오 하나를 전달했고 그것은 바로 최강희, 허영란, 김수근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MBC 청소년 드라마 '나'였다. 영상을 시청한 청춘들은 새 친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였고 픽업조로 추천받은 최민용은 설렘과 긴장을 안고 홀로 새 친구 픽업에 나섰다.

리얼리티 예능이 처음인 새 친구는 픽업 조를 기다리면서 아무 것도 시키지 않는 상황에 당황해하는가 하면, 드론을 보고 신나하는 등 옛 사람의 면모를 보여줬다. 최민용의 등장과 함께 목소리만으로 최민용의 정체를 알아차린 새 친구는 최민용과의 추억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미묘한 긴장감을 자아내 기대감을 한껏 모았다.

한편, 2년 만에 자칭 '차도녀'로 돌변하여 나타난 반가운 옛 친구 또한 공개된다. 2년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청춘들과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옛 친구가 그간 개인 사정으로 불청에 나올 수 없었던 허심탄회한 사연이 밝혀진다. 

최민용이 그리워하던 '그 시절 추억의 소녀'와 2년만에 발랄하게 재 등장한 옛 친구의 정체는 21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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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출연진 모두가 놀란 '그 시절 그 소녀들' 등장!

최민용과 얽힌 추억의 새 친구의 정체는 과연?
21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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