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 SBS '본격연예 한밤'에 엑소 세훈X찬열 온라인 콘서트 현장 인터뷰 방송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22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세훈X찬열의 시원한 인터뷰를 공개한다.

첫 정규 앨범 '10억뷰'로 돌아온 엑소의 세훈과 찬열은 발매하자마자 국내외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밤은 이들의 온라인 콘서트 현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세훈과 찬열은 "코로나로 인해 팬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쌓였는데, 이번 온라인 콘서트로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전한다. 또한, 이번 인터뷰를 통해 타이틀 곡 '10억뷰'의 특별한 챌린지를 직접 공개한다. 

최근,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로 스크린에 본격 데뷔하게 된 세훈은 활 쏘는 자세를 마치 주몽인 듯 출중하게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찬열 또한 패기있게 ‘활쏘기’를 시도해봤으나 허무하게(?) 끝나버려 지켜보던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중저음의 소유자 찬열은 귀로 듣는 영화 ‘오디오 시네마’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고 전한다. 그의 달달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한밤에서 ‘10억뷰’ 가사를 내레이션 버전으로 낭독을 요청했는데, 부끄러워하면서도 멋지게 소화해낸 찬열과 함께 요청에 응해준 세훈의 10억뷰 내레이션은 한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22일 '한밤'에서는 영화 속 배우들의 애드리브를 전격 분석한다. 이병헌의 ‘모히또 가서 몰디브나 한 잔’, 납득이 역할을 했던 조정석의 ‘어떡하지 너?’ 등 감칠맛 나는 영화 속 애드리브들이 있다. 대본인 듯 즉석 연기인 듯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작품을 더욱 맛깔나게 살려주는 명품 애드리브. 배우들의 빛나는 기지와 유머로 만들어낸 작품 속 명장면들을 한밤이 본격 탐구했다.

그중에서도 애드리브 잔치였다는 권상우, 정준호 주연 영화 '히트맨'에 대해 최원섭 감독은 ‘한밤’에 촬영 현장의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배우들의 능청스럽고 센스있는 애드리브를 자르지 않고 영화에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훨씬 더 재밌는 작품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그는 “배우들의 즉흥 연기는 예술이다.”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한편 엑소 세훈과 찬열의 인터뷰가 포함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7월 22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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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본격연예 한밤] 엑소 세훈-찬열 10억뷰 챌린지→목소리 연기 도전

22일 방송 SBS '본격연예 한밤'에 엑소 세훈X찬열 온라인 콘서트 현장 인터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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