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스쿼트 미션 100 → 200개 상향 조정?
미션 변경을 둔 팽팽한 신경전의 결과, 22일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 공개

'오늘부터 운동뚱'/사진 제공=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22일 저녁 6시에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김민경과 심으뜸 강사가 공포의 미션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필라테스 8주차를 맞는 김민경에게 스쿼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보여준다.

여느날과 다름없이 운동실에 입장한 김민경은 심으뜸 강사에게  “오늘 스쿼트 100개 할 것이다”라는 말을 듣는다. 이에 김민경은 “마지막 날 하기로 했다”라며 일정이 잘못되었다고 반발했으나 “미션을 200개 올렸다”라는 심으뜸 강사의 말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촬영 10분 전 영식이형과 심으뜸 강사의 합의로 미션이 갑작스럽게 변경되었고, 김민경은 이 상황을 뒤늦게 전달받은 것이다.

순식간에 몸이 굳은 김민경은 영식이형을 나지막히 부르며 눈빛이 달라지는데... 이후 공포스러운 배경 음악과 붉은 자막이 김민경의 모습과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공포스러운 미션 변경을 김민경이 순순히 받아들일지 아니면 영식이형과 대치 상황을 이어갈지 오늘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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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심으뜸… 공포의 미션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

최종 스쿼트 미션 100 → 200개 상향 조정?
미션 변경을 둔 팽팽한 신경전의 결과, 22일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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