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세종 체임버시리즈
노부스 콰르텟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전곡 연주 공연

출처=세종문화회관
노부스 콰르텟 포스터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현악사중주단 노부스콰르텟이 연주하는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전곡 시리즈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노부스콰르텟은 대한민국의 클래식 음악 그룹으로 바이올리니스트인 김재영과 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문웅휘로 구성된 사중주단이다.

2007년에 처음 결성된 노부스콰르텟은 한국인 최초로 뮌헨 ARD 콩쿠르 2위를 차지했고,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여러 차례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노부스콰르텟은 현재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 지속적으로 초청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이들이 연주하는 '멘델스존 현악사중주'는 모두 여섯 작품으로 이뤄졌다. 다채로운 선율과 극적인 구성이 특징이다.

10월 16일 19시 30분 공연에서는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1,2,4번을, 10월 17일 17시 공연에서는 3,5,6번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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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노부스 콰르텟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10월 공연 개최

2020 세종 체임버시리즈
노부스 콰르텟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전곡 연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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