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문경에서 펼쳐지는 레저 스포츠와 힐링 라이프
23일 목요일 밤 9시 tvN '바퀴 달린 집' 공개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23일 밤 9시에 방영하는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등장해 진구와 친남매 같은 꽁냥 케미를 보여준다.
진구가 손꼽아 기다리던 그의 첫 손님 아이유는 진구와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완벽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장만월이 아닌 현실 '지은 누나'로 등장한 아이유는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진구와의 평범한 일상부터 꽁냥 케미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바퀴 달린 집'이 이사 온 곳은 바로 문경 고요리로 경북의 청정지역을 느끼며 패러글라이딩과 모노레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의 지역이다.
앞선 예고편에서 진구는 패러글라이딩을 타며 뒤따라오는 아이유를 향해 "누나!"라고 외치자 "진구야!"라고 대답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공개돼 방송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하였다.
한편, 이사 온지 1시간만에 집주인 김희원은 울고 손님 아이유는 넋이 나가버리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과연 '바퀴 달린 집'에는 무슨 일이 생긴건지 의문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메인 셰프로 진급한 막내 진구는 문경의 자연을 품고 자란 약돌 돼지와 백두대간의 기운을 머금은 자연산 버섯, 1급수 맑은 물의 다슬기까지 귀한 식재료를 엄선하여 한 상 차림을 준비한다.
아이유와 진구, 이 둘의 현실 케미는 23일 목요일 밤 9시 tvN '바퀴 달린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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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아이유의 등장…진구와 현실 남매 케미 기대
청정지역 문경에서 펼쳐지는 레저 스포츠와 힐링 라이프
23일 목요일 밤 9시 tvN '바퀴 달린 집'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