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김동완이 EBS ‘최고의 요리비결’의 새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EBS ‘최고의 요리비결’의 MC로 발탁된 김동완이 23일 첫 녹화를 앞두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동완은 “요즘 들어 한식 조리사 자격증에 관심이 생기던 참에 너무도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됩니다. 프로그램의 취지만큼 정보를 전달하는 데에 최대한 집중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출연 소식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동완은 최근 영화 ‘소리꾼’, 연극 ‘렁스’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현재 tvN ‘온앤오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고의 요리비결'은 EBS 대표 프로그램이자 2000년 시작한 장수 요리 프로그램으로 황광희, 이특 등이 MC를 맡아 활약했다. MBC '놀면 뭐하니?'의 라섹 유재석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동완이 MC로 나선 EBS ‘최고의 요리비결’은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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