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비(WAVY)에 이은 새로운 레이블 레이어드 아일랜드(LAYERED ISLAND) 설립
오는 24일 레이어드 아일랜드 멤버 영입 소식

 

사진출처='콜드(Colde)'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다양한 아티스트들 앨범의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굵직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활약을 펼치는 레이블 WAVY(웨이비)의 수장 콜드(Colde)가 새로운 레이블을 설립했다고 알렸다.

그는 SNS를 통해 '레이어드 아일랜드(Layered Island)'라는 이름의 독립적인 레이블을 설립한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글로벌 뮤직 레이블 WAVY(웨이비)를 설립했는데 "기존 레이블 'WAVY'와는 또 다른 방향성의 레이블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며 "각 레이블 브랜드 고유가치를 더 확고히 하면서 폭넓은 음악과 아티스트를 선보이길 원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layeredisland' 인스타그램

또한 그는 "레이어드 아일랜드에 누가 오려나 봐요!"라며 오는 24일 새로운 멤버에 대한 영입정보를 공개했다.  

콜드는 지난 2016년 offonoff(오프온오프) 싱글 앨범 ’bath(배스)‘를 발매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로, 2018년 발매된 offonoff 정규앨범 ’boy,(보이.)‘가 2018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트랙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각종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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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Colde), 새 레이블 '레이어드 아일랜드' 설립

웨이비(WAVY)에 이은 새로운 레이블 레이어드 아일랜드(LAYERED ISLAND) 설립
오는 24일 레이어드 아일랜드 멤버 영입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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