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 휴가' 주제로 만나는 미술·음악 이야기
공연과 강연을 합친 그림 콘서트

출처=울산시
전원경의 그림 콘서트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아트 클래스' 전원경의 그림 콘서트 두 번째 강연을 오는 24일 오전 11시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그림 콘서트의 주제는 '노동과 휴가'로 강연과 공연이 합쳐진 렉처 콘서트 형식 무대로 진행된다.

우리 삶의 빼놓을 수 없는 노동과 가끔 떠나는 휴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조명하고 예술 속 삶의 풍경을 살펴본다.

피터르 브뤼헐, 장 프랑수아 밀레, 조르주 쇠라의 작품 설명과 더불어 슈베르트, 모차르트, 드보르자크 등의 곡을 피아니스트 김진석, 테너 조윤환, 첼리스트 최주연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다.

한편, 이번 그림 콘서트의 진행자 전원경은 예술 전문작가로 '예술, 역사를 만들다', '영국 :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런던 미술관 산책' 등의 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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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전원경의 그림 콘서트 두 번째 강연 24일 개최

'노동과 휴가' 주제로 만나는 미술·음악 이야기
공연과 강연을 합친 그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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