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금) 밤 11시 30분 EBS1에서 방영
새끼 고양이만을 위한 합사 솔루션이 있다?!
나응식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의 해결책은?

출처: EBS1 '고양이를 부탁해'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EBS1 '고양이를 부탁해'가 24일 밤 11시 30분 '아깽이 합사, 그것이 알고싶다' 편을 방송한다. 이번 화에서는 마주치기만 하면 싸우는 새끼 고양이들의 합사 솔루션에 대해 소개한다.

 

출처: EBS1 '고양이를 부탁해' 

많은 집사들의 고민 중 하나인 ‘고양이 합사’ 문제. 올바른 합사를 위해서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어릴 때부터 교육이 필요하다. 새끼 고양이에게 맞는 교육을 함으로써 고양이끼리의 합사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성묘가 되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 행동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주 방송되는 EBS 고양이를 부탁해 '아깽이 합사, 그것이 알고 싶다' 편에서는 반려묘 행동 전문 나응식 수의사와 함께 새끼고양이들을 위한 합사 방법을 다뤄본다.

 

출처: EBS1 '고양이를 부탁해' 

많은 사람들이 흔히 고양이끼리의 합사 문제는 ‘성묘’ 사이에서만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둘째 고양이를 입양할 때 일부러 나이가 어린 새끼 고양이를 입양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를 입양할 때 나이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입양 시 갖춰야 할 조건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이로 인한 고양이들의 합사 문제 때문에 몸살을 앓는 사람들이 많다.

 

출처: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위와 비슷한 사례로, 최근 새끼 고양이끼리의 합사 문제로 고민하던 신은혜(여/31세) 씨는 답답한 마음에 ‘고양이를 부탁해’ 제작진에 도움을 요청했다. 각각 5개월 된 고양이 ‘베리’와 4개월 된 고양이 ‘크림이’가 마주치기만 하면 싸운다는 것이다. 대부분 새끼 고양이의 합사가 쉽다고 말하는 것과 다르게 뜻대로 되지 않았다는 그녀는 실제로 “고양이를 부탁해에 나온 여러 솔루션을 따라 해봤지만, 효과를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출처: EBS1 '고양이를 부탁해' 

도움이 절실한 보호자를 위해 나응식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가 나섰다. 나응식 수의사는 신은혜 씨의 사례를 보고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내고, 이들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시했다. 그뿐만 아니라 특별히 준비한 ‘Q&A’ 코너를 통해, 많은 집사들이 새끼 고양이 합사에 관련하여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세 가지를 꼽아 속 시원히 대답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연 성묘가 아닌 새끼 고양이를 입양할 때 고려해야 할 조건은 무엇이며, 이들을 위한 맞춤형 합사 솔루션은 무엇일까?

'아깽이 합사, 그것이 알고 싶다' 편은 7월 24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EBS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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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고양이를 부탁해' 아깽이 합사를 위한 솔루션은 무엇일까?

7월 24일(금) 밤 11시 30분 EBS1에서 방영
새끼 고양이만을 위한 합사 솔루션이 있다?!
나응식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의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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