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미니앨범 이후 1년 7개월만에 미니앨범 발매
신곡,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공개

옥상달빛 '스틸 어 차일드'/사진 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가수 옥상달빛이 미니앨범 '스틸 어 차일드'(Still a Child)'을 24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옥상달빛은 지난해 1월 발표한 미니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 이후로 1년 7개월만에 미니앨범 '스틸 어 차일드'(Still a Child)'로 돌아온다.

'스틸 어 차일드'는 더블 타이틀곡 '산책의 미학'과 '어른처럼 생겼네'을 포함하여 보너스 트랙 '비밀얘기' 등 총 6곡을 담았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데뷔한지 10년이 된 옥상달빛의 두 멤버와 그리고 그 길을 같이 걸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라며 "늘 우리의 오래된 친구 같은 두 멤버의 진솔하고 담백한 목소리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옥상달빛은 24일 11시 20분에 방영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신곡으로 복귀한다.

옥상달빛은 보컬 박세진, 김윤주로 이루어진 여성 듀오로 '없는게 메리트', '수고했어, 오늘도' 등 청춘들의 감성을 섬세하게 노래하는 곡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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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 미니앨범 '스틸 어 차일드' 발매… 24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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