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11시 10분 MBC‘나 혼자 산다’ 방송
180도 상반된 두 팀의 드라이빙 풍경 공개

사진 제공= MBC'나혼자산다'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기안84, 성훈-손담비의 180도 상반된 차 안 공기가 펼쳐진다.

이날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여정을 떠난 기안84와 성훈, 손담비, 장도연은 기안84-장도연, 성훈-손담비로 드라이빙 팀을 이루게 된다.

장도연과 팀을 이룬 기안84는 특유의 낯가림으로 장도연과 겨우 말을 이어갔으나 계속된 정적 탓에 장도연은 안절부절하기만 하다. 끝내 휴게실에서 만난 성훈과 손담비에게  “나는 대화를 시도하려 했는데...”라며 하소연을 하는 장도연, 휴게실에서 돌아와 기안 84를 위해 선물을 건네지만 그 물건을 본 기안 84는 잠이 싹 달아나도록 충격에 빠졌다고 하는데. 과연 그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순탄치 않은 두 사람의 드라이브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성훈-손담비 팀은 이 둘과 180도 상반된 모습을 보여준다. 쿵짝을 맞추며 말이 끊이지 않은 성훈-손담비는 차 안에서도 예상외의 달달 케미를 보여줬다는데, 과연 어떤 케미로 환상의 짝꿍의 면모를 보여줄지 두 사람의 모습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무지개 회원들의 각양각색 드라이빙 분위기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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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달달 케미 '성훈-손담비' vs 어색케미 '장도연-기안84' 드라이빙 풍경

24일 밤 11시 10분 MBC‘나 혼자 산다’ 방송
180도 상반된 두 팀의 드라이빙 풍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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