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 5분 KBS '불후의 명곡'
'송가인-정미애-홍자-정다경-숙행-김소유'의 각양각색 무대

사진 제공=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25일 오후 6시 5분에 방영되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여름특집 2탄 '서머퀸 가요제'가 진행된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등 대표적인 트로트 여신 6명이 출연하는 이날 공연에는 각자마자 화려한 무대 연출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가인은 24인조 오케스트라와 황정자의 '처녀 뱃사공'을 준비하여 역대급 스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미애는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선곡하여 파워풀한 가창력을, 홍자는 백년설의 '대지의 항구'를 선곡해 깊은 호소력과 댄스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이은 무대에서 숙행은 포지션의  ‘Summer Time' 을 선곡해 삼바를 편곡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김소유는 권성희의 '하이난 사랑'을 통해 관객에게 황홀한 무대를 선물한다.

한편, 이날 '서머퀸 가요제'는 트로트 6인방이 함께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로 오프닝곡으로 열었다.

이들의 화려하고 감동적인 무대는 25일 오후 6시 5분 KBS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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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송가인-정미애-홍자…트로트 퀸 6인의 황홀한 무대 

25일 오후 6시 5분 KBS '불후의 명곡'
'송가인-정미애-홍자-정다경-숙행-김소유'의 각양각색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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