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부산 음식 탐방
가수 '황보' 출연, "양 충분한거죠?" 매력 뽐내
흑염소 불고기부터 완당까지 ... 24일 저녁 8시 방송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오늘 밤, '부산의 맛'이 안방에 찾아온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는 한반도 동남쪽 끝자락, 부산광역시의 '토박이 맛집'을 찾는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는 부산의 토박이 음식이 공개된다.
자료 출처 :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예고 영상 갈무리

이날 방송에는 가수 황보가 ‘백반 기행’에 함께 한다. 어떤 음식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고. 특히 약 1년간 홍콩에 살다 온 그는 '경력'을 살려 한 완당집의 음식을 맛보며 홍콩식 완당과 한국식 완당을 비교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이날 500년 넘는 전통을 이어온 '금정산성'의 막걸리와 흑염소 불고기부터 회를 백반으로 먹을 수 있는 집까지, 숨은 '부산의 속살'이 공개된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금요일 저녁 8시 공개
자료 출처 : TV조선 예고 영상, TV조선 제공 현장 사진

특히 예고 영상에서는 허영만과 황보가 "부산 음식 팬 되겠다.", "등산 갔다 온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음식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의 기대를 끈다.

‘침샘 자극’하는 맛집과 그 속의 이야기가 공개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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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되겠는데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부산 토박이 음식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부산 음식 탐방
가수 '황보' 출연, "양 충분한거죠?" 매력 뽐내
흑염소 불고기부터 완당까지 ... 24일 저녁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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