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소영과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의 독주회
오는 8월 1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

윤소영 웨인 린 브람스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곡 시리즈 포스터 앞면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피아니스트 윤소영과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의 두오 연주회가 오는 8월 1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5년 전 베토벤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곡 연주를 통해 최고의 두오 연주라는 극찬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윤소영과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은 이번 독주회에서 브람스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곡을 들고 5년 만에 관객을 맞이한다.

피아니스트 윤소영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연주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신시내티 음악대학 전액 장학생으로 최고연주자과정을 취득하였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그녀는 국내 최고의 실내악 단체 WE Soloists 단장을 맡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은 줄리어드 음대 학사 졸업 및 예일대학교 음대 석사 졸업 및 아티스트 디플롬 취득하였다. 다수의 실내악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악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윤소영 웨인 린 브람스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곡 시리즈 포스터 뒷면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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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두오’ 피아니스트 윤소영-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윤소영과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의 독주회
오는 8월 1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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