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세 조니 올랜도,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벤틀리 팬 인증해
슈돌’ 윌리엄 “조니 삼촌 노래 ‘See You’ 최고” 화답

조니 올랜도와 윌리엄 해밍턴의 영상 메시지 화면 / 제공: 유니버설뮤직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캐나다의 스타이자 국내에서도 ‘See You’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예 조니 올랜도(Johnny Orlando)가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 팬임을 인증해 화제다.

조니 올랜도는 지난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에게 짧은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영상편지에서 윌리엄의 유행어 ‘혹~쉬(Hoxy)’를 따라하며, 자신의 노래를 들어봐 달라는 당부와 함께 재치 넘치는 안부 인사를 남겼다.

 

조니 올랜도 / 제공: 유니버셜뮤직

이에 윌리엄 해밍턴은 “조니 삼촌 노래 ‘See You’ 들어봤는데 엄청 최고였어”라며 화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해당 영상은 조니 올랜도의 공식 인스타그램 팬페이지(thejohnnyhq)에서 확인 가능하다.

2003년생 캐나다 출신의 조니 올랜도는 2015년부터 커버송 유튜버로 활동을 이어옫 2018년 현재 소속사인 유니버설뮤직 캐나다와 계약을 맺고, ‘What If’, ‘Phobias’, ‘Last Summer’ 등을 히트시키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조니 올랜도 / 제공: 유니버셜뮤직

최근 그는 유니버설뮤직코리아 공식 계정을 통해서 한국 팬들에게 꾸준히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한국어로 적힌 메시지를 들고 직접 자신을 소개하며 “내 노래 들어봤니? 어서 들어봐”라며 자신의 싱글 ‘See You’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조니 올랜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새로운 음악 작업을 시작했다는 소식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니 올랜도의 싱글 ‘See You’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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