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이어 전체 2위 차지...영탁등 TOP7도 이름 올라

출처=뉴에라프로젝트

[문화뉴스 MHN 이성호기자] 임영웅을 비롯해 영탁 장민호등 미스터트롯출신 가수들이 7월 가수 브랜드 평판에 이름을 올렸다.

소위 아이돌 그룹이 점령(?)하다시피한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트로트 가수들이 당당히 순위권에 진입 한 것.

특히 전국구 스타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임영웅은 방탄소년단에 이어 브랜드 평판 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 트롯 이후 임영웅은 든든한 팬심의 후원과 함께 각종 CF를 통해 친숙함’ ‘다정함으로 어필, 향후 행보에도 주목 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영탁, 장민호, 이찬원 정동원등도 순위에 올라 트로트 열풍을 실감케 했다.

이번 가수 브랜드 평판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블랙핑크 강다니엘 아이유 레드벨벳 마마무등 쟁쟁한 가수들이 가수 브랜드 평판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625일부터 2020725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6,268,057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가수 브랜드 평가에서 방탄소년단은 '친구, ON, 00:00 (Zero O'Clock), Black Swan'이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아로하, 바램', 블랙핑크는 'How You Like That'이 소비자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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