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부터 16일까지, 드림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2차 대상자 1,000명 모집

출처=경상남도
드림카드 2차대상자 모집 홍보용 이미지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경상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업취약계층 청년들의 구직 및 사회진입활동을 촉진하고자 ‘드림카드사업 참여자’ 1천 명을 8월 3일부터 16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드림카드사업’은 신청일 현재 도내 시군에 주소를 둔 만 18~34세 이하인 자 중 최종학력의 학교 졸업 후 2년이 지나고,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드림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자격증 취득·공무원 시험·토익 시험’ 등을 위한 교육비와 취·창업 관련 교재 구입비 및 일상적인 식비·교통비 등 구직활동비용 200만 원(월 50만 원×4개월)을 지원하며, 청년 일자리프렌즈와 연계한 다양한 구직정보도 받게 된다.

차석호 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업시험이 연기되고, 채용시장이 축소되는 등 갈수록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사업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하는 만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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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청년구직활동수당 200만 원 지원사업 2차… 8월부터 접수

8월 3일부터 16일까지, 드림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2차 대상자 1,0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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