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둑(EDM ver.)' 버전도 실시간 음원차트 수직상승


‘싹쓰리’이어 음원차트 2위 올라

데뷔곡 ‘사랑도둑’ 8년만에 새롭게 거듭나

'좀비 트로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강소리

[문화뉴스 MHN 이성호기자] 강소리의 '사랑도둑(EDM ver.)'이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상위에 올랐다.

영화반도흥행몰이와 함께 영화의 주요장면에 삽입된 강소리의 '사랑도둑'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지난 21EDM 버전으로 발매된 '사랑도둑(EDM ver.)' 버전은 MBC'!음악중심, SBS인기가요 등 각 방송사의 음악프로그램에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좀비트로트'라는 강소리만의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며, 안무와 분장에서 좀비컨셉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현재 SNS와 포털의 블로그에서도 가수 강소리에 대한 글들이 빠르게 올라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소리는 "대형가수 '싹쓰리'에 이어 실시간 음원차트 2위에 오른 것이 꿈만 같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많은 분들께 진심이 담긴 좋은 노래,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강소리는 2012`사랑도둑`으로 데뷔, 2`하와이부르스' 3`단둘이야'

 

최근 4`미워도 사랑해`를 발표했다.

한편 반도는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영화계의 새로운 획을 그었던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후속작으로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어 개봉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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