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제주 자연환경 회원전
7월 28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

출처=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전경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박물관 속 갤러리’ 세 번째 초청 전시로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제12회 제주 자연환경 회원전을 개최한다.

한국환경사진협회 제주본부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환경의 비경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회원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창립된 한국환경사진협회 제주본부는 제주의 자연화경의 비경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회원 간의 현장 탐사 및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으로는 ‘범섬(고창주)’, ‘서귀포항의 오후(주석종), ’차귀도의 일몰(고병희), 박수기정의 봄(양연심)’등 30여 점이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제주의 자연은 유네스코가 인정할 정도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탁월한 유산”이라며, “제주 곳곳에 숨어 있는 비경을 통해 제주다움의 원형을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물관 속 갤러리’ 공간은 오는 8월 18일부터 '특별한 아이 세상 작품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의 비경을 마음에 담다' 사진전 28일 개최

제12회 제주 자연환경 회원전
7월 28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