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4D, 4DX, ATMOS 오직 극장에서만 느끼는 짜릿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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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남북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담아낸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실감 나는 잠수함 액션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강철비2: 정상회담'을 SUPER 4D, 4DX, ATMOS 등 다양한 포맷으로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오늘 개봉과 동시에 2D는 물론, SUPER 4D, 4DX, ATMOS까지 다양한 포맷의 특별관에서 상영된다.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극장 3사의 특별관을 통해 한층 더 다양한 영화적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강철비2: 정상회담'은, 먼저 SUPER 4D와 4DX 특별관에서 장면에 따라 움직이는 모션 시트뿐만 아니라 바람, 빛, 안개, 냄새 등 다양한 특수 효과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잠수함에 탑승한 것 같은 실감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를 도입한 '강철비2: 정상회담'은 총격, 어뢰 폭발 등의 입체적이고 실감나는 사운드로 마치 눈 앞에서 잠수함 액션이 벌어지는 듯한 리얼함을 전할 것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박진감 넘치는 수중 잠수함 액션을 선보일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관 상영을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처럼 다양한 포맷의 특별관 상영을 통해 '강철비2: 정상회담'은 관객들에게 일촉즉발의 긴장감과 짜릿한 스릴을 전하며 N차 관람 돌풍까지 예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 나게 그려낼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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