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하하 김종민 양동근등 79년생과 ‘양들의 전쟁’

[문화뉴스 MHN 이성호기자] 가수 신인선이 동갑내기 친구들인 딘딘 샘오취리 정혁 빅원(91년생)이 하하 김종민 장동근 최필립등 79년생들과의 정면 대결이 다시 한번 펼쳐진다.

지난 3회 방송에서 신인선은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 등 79년생 오리지널 멤버들에 대항해 가수 딘딘, 방송인 샘오취리, 모델 정혁, 배구선수 출신 꽃미남 배우 학진, 래퍼 빅원과 91라인을 결성했다.

전반부에서 79년생의 승승장구가 펼쳐졌으나 후반부 초번에는 치열한 접전 양상의 분위기.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79년생들은 체력의 한계에 부딪힌다. 최필립은 눈과 다리가 모두 풀리고, 하하는 구토 직전의 헛구역질을 연발했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양 팀 멤버들이 서로 멱살을 잡은 채 몸싸움을 벌이는 등 벤치클리어링 사태로 잠시 경기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천만 원을 얻기 위한 양띠들의 전쟁은 29(오늘) 오후 830E채널 찐한친구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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