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한번 해보잡(JOB)' 1회에는 신신애 씨가 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관 '노원 시니어 클럽'에 방문해 시니어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배달까지 하는 모습을 담았다. 관련 일자리 기관을 소개하고 직원과 전문가들의 조언을 담아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최근 인기 있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연상케 하는 영상미가 더해지며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관계자는 '우리 함께 행복한 내일(MY JOB)' 시리즈에서 '한번 해보잡(JOB)' 외에도 기업 연계형 일자리, 정부 일자리 및 IT 신사업 일자리 등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자리 및 취업 활동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꾼은 "시니어들의 일자리를 위한 콘텐츠라 새롭다. 응원하겠다.", "1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신신애 씨가 체험 자체를 즐기는 것 같아 보기 좋다.", "즐겁게 열심히 일하는 모든 어르신을 열렬히 응원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캠페인 홍보대사 신신애 씨는 "시니어들에게 일자리는 중요한 인생의 요소다."라며 "앞으로 '우리 함께 캠페인'을 통해 시니어층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전환되고,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신신애 씨의 '한번 해보잡(JOB)' 시리즈는 유튜브 채널 '유낙낙'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어르신들의 '워크맨', 우리도 "한번 해보잡(JOB)"... 일자리 정보부터 체험까지

'우리 함께 캠페인 - 한번 해보잡' 시니어 일자리 다뤄
방송인 신신애 씨의 생생한 일자리 체험기
누리꾼 "시니어 일자리를 위한 콘텐츠 새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