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30일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은 지난회에 이어 경북 문경에서의 아이유와 멤버들의 유쾌한 여름나기가 공개된다.

약돌 돼지 한상 차림으로 저녁 만찬을 준비하는 아이유와 멤버들은 설레는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 갑자기 들이닥친 장대비에 아수라장이 된 바퀴집! 그늘막 위에 고인 빗물을 퍼내기 위한 삼형제와 아이유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문경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한 바퀴집, 삼형제는 아이유에게 아름다운 아침 하늘을 보여주기 위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바퀴집에는 또 다른 손님 피오가 깜짝 방문했다. "사장님! 지배인님!"을 외치며 달려오는 피오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아이유와 바퀴집 형제들, 오랜만에 재회한 델루나 식구들의 반가운 모습을 바퀴집 형제들은 흐뭇하게 바라본다.

아이유는 자신이 손님이었던 것을 망각한 듯 새 손님 피오를 위한 손님맞이에 나선다. 아이유와 진구는 피오를 위한 밥상차림에 나서고 둘의 달달한 환상 케미를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선놀음하기 좋은 선유동 계곡으로 '바퀴 달린 집'이 이사했다.

청춘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진구-아이유-피오의 시원한 여름나기와 동일 아빠-희원 엄마가 준비한 '문경산 능이 백숙'까지, 문경에서 펼쳐지는 힐링 캠핑 아이유 2편 tvN'바퀴 달린 집'은 30일 목요일 밤 9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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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아이유-진구-피오 '호텔 델루나 식구'의 반가운 재회!

30일 목요일 밤 9시 tvN'바퀴 달린 집' 방송
새로운 손님 '피오'의 등장 …델루나 식구 재회
선유동 계곡에서 펼쳐진 '능이 백숙' 먹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