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택트 ․ 힐링 ․ 감성 세 가지 요소를 충전하는 인천 섬 다섯 곳 추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에서 코로나 19를 피해 사회적 거리를 두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 여행지로 언택트 · 힐링 ·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인천 섬캉스를 추천했다. 

현재 인천관광공사는 ‘다달이 인천여행’ 사업을 통해 매월 이달의 가볼만한 추천 관광지를 소개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내용에 따르면 7월 섬캉스 추천 지역으로는, 인천 언택트 관광지 10선이기도 한 신비의 모래섬 이작도, 자전거, 전동바이크를 타고 즐기는 수도권에 인접한 신·시·모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는 백패킹으로 유명한 굴업도 등을 소개했다. 

오는 8월부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레트로! 추억여행’, ‘9월 Go! 캠핑’, ‘10월 뜻밖의 섬’, ‘11월 평화여행’, ‘12월 2020년 리뷰여행’ 등 월별로 추천 테마코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9월에는 ‘별자리 전문가와 함께하는 별헤는 밤, 굴업도’ 콘셉트로, 개머리능선 트래킹, 캠핑 요리대결, 야간 별자리이야기 등 코스로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백패커(배낭여행자), 캠린이(캠핑초보자 등) 등을 8월 중순경 공개모집(10명 예정)에 나설 예정이다.

월별 추천 테마여행코스 등 자세한 사항은 다달이 인천여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통 및 이벤트를 매월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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