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무나 일상 생활 속 스마트폰, PC의 과도한 사용이나 미세먼지와 같은 공해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눈이 침침하거나 뻑뻑한 증상, 피로함을 느끼면서 안구 건강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안 질환은 초기 증상이 두드러지지 않지만 한번 나빠진 눈 건강을 다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영양소로는 루테인지아잔틴과 아스타잔틴을 손꼽을 수 있다.

우리 눈 중에서 망막 위에 있는 황반은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위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망막의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색소의 구성물질로 20대 중반부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밀도가 점점 줄어들며 노화 외에도 비만,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감소할 수 있다. 황반색소가 부족한 경우 황반변성이라는 질환이 생기는데 시력 저하나 직선이 휘어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아스타잔틴은 수정체의 굴절을 조절해 원근을 조절하는 모양체 근육에 영양과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항산화 성분으로 눈의 피로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루테인, 지아잔틴과 아스타잔틴은 신체에서 합성이 되지 않기에 식품이나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커스텀바이오의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은 기존 루테인지아잔틴에서 항산화 성분 아스타잔틴을 추가해 눈의 노화 증상뿐 아니라 피로 케어 완화에 도움이 된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4:1의 황금 비율로 함유되어 있어 한번에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베타카로틴부터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를 비롯해 부원료로 정제어유, 히알루론산, 경멸자 추출분말, 17종 유기농 과일 야채 혼합 분말을 함유했다.

관계자는 “커스텀바이오의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는 합성첨가물 무첨가 원칙으로 제조되었으며 소화 부담이 적고 장시간 보관에 용이한 식물성 연질 캡슐을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루테인은 신체 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데 커스텀바이오의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은 하루 1캡슐로 편리하게 눈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평상시 눈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과 지압을 꾸준히 해주면 눈 근육을 풀어 눈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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