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부터 16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과 대숲 산책로에서 개최
오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

사진출처=울산연극협회
'울산태화강대숲납량축제' 포스터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제14회 울산태화강대숲납량축제가 오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과 대숲 산책로에서 열린다.

울산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울산시와 중구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태화강 십리대숲 중 300m 코스를 6개 공포 주제로 꾸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호러 트레킹은 축제 기간 동안 오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야외공연장 역시 연극과 뮤지컬, 공포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장 입구에서 발열 여부,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객은 명부를 작성한다. 야외 공연장 객석은 2m 간격으로 배치하고 총 관람 인원도 200명으로 제한한다. 호러 트레킹 참여 인원은 지난해 축제 30% 수준인 1회 500명, 하루 3천500명 수준으로 조정했다.

 

.....

울산태화강대숲납량축제 8월 13일 개최

오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과 대숲 산책로에서 개최
오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