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듀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 대통령 인증을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고용창출 실적과 고용의 질이 우수한 100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에듀윌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대통령 인증을 받으며,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꿈의 직장’ 캠페인을 실시하며 임직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에듀윌은 사내 심리상담실 운영, 복합 휴식 공간 제공, 다양한 휴가 제도 지원 및 복지포인트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일·생활 균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6월부터 도입한 주 4일 근무제를 안정화시키며 임금 감소 없는 노동 시간 단축에 성공했다.

줄어든 노동 시간에 대비해 2019년 한 해 동안 인력을 대폭 충원했다. 최근 1년 내 신규 채용자 중 80%를 청년 근로자(만 35세이하)로 채용하며 청년 고용 증대에도 기여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비정규직 ‘인턴’의 정규직 전환율 100% 기록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2018년부터 신입사원 초임과 인턴 사원 임금을 꾸준히 인상해 왔으며, 정기적인 직원만족조사를 통한 업무 환경 개선, 평가제도 개편 및 연봉 평가 방식 개선 등을 활발히 진행하며 노사 상생 방안 마련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에듀윌은 여성·청년·장애인 노동자 등 취약 계층의 일자리 배려, 능력 중심 채용, 직원 직무능력 및 숙련 기술 장려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에 대한 업적을 인증 받았다.

에듀윌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 공적을 인정받아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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