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
"찐찐찐찐, 찐이야" 영탁의 노래교실 미공개 영상 화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가수 영탁이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리턴즈'에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조선 시대 '직업의 세계'를 다룬다. 지난주에 이어 '대장금 파크'에서 조선 시대 이색적인 직업을 다룬다고.
이날 방송에는 '조선 직업 실록-2편'과 '조선 직업의 세계, with 미술' 두 편이 공개된다.

한편 '조선 직업의 세계, with 미술' 편에는 가수 영탁이 함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끈다.
제작진이 공개한 미공개 영상에는 영탁이 '노래 교실'을 여는 장면이 포착됐다. '찐이야'를 선녀들('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진)에게 가르쳐준 것.

그는 "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노래를 따라 하는 멤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짧은 영상만으로도 '선녀들'과의 찰떡궁합을 보여주며 이번 주 본방송을 기대하게 만드는 순간이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리턴즈'에 가수 영탁이 출연한다.
자료 출처 :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리턴즈' 선공개 영상 갈무리

누리꾼은 "영탁 찐찐찐찐, 찐이야. 선을 넘는 녀석들 꼭 봐야겠다.", "영탁 덕분에 이번 주, 새로운 역사 지식을 알게 될 것 같다. 기대된다.", "평소 선을 넘는 녀석들 즐겨보는데 이번 주에는 더 기쁜 마음으로 볼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조선 직업의 세계, with 미술' 편은 서울시 종로구 수성동 계곡에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 후기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천재 '화가'들을 깊이있게 다룬다. 붓으로 조선을 그린 겸재 정선과 대가 김홍도의 비밀을 비롯해 조선 유명 화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영탁이 함께한 '선을 넘는 녀석들'이 어떤 방식으로 조선의 예술을 풀어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선을 넘는 녀석들 -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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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 "찐이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영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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