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EBS1) - '안데스와 히말라야' 5부작... 안데스와 히말라야 향하는 길
  • 선수빈 기자
  • 승인 2020.08.0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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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월)부터 8월 7일(금)저녁 8시 50분 EBS 방영
제1부. 침보라소와 코토팍시
제2부. 안데스의 바다, 티티카카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8월 3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안데스와 히말라야' 5부작이 방송된다.

이번 기행은 일곱 개의 국가, 약 7,000km에 걸쳐 있는 세계에서 가장 긴 산맥, 안데스와 지구촌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를 품고 있는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로 향하는 여정을 떠난다. 

굽이치는 산맥에서 마주치는 풍경과 사람, 그리고 동물들의 이야기와 대륙과 국가를 넘나드는 드높고 장대한 ‘두 산맥’을 따라가는 여정이 시작된다.

 

출처: '세계테마기행' (EBS1) - '안데스와 히말라야' 5부작... 안데스와 히말라야 향하는 길

제1부. 침보라소와 코토팍시 - 8월 3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두 산맥, 안데스와 히말라야로 향하는 여정은 스페인어로 ‘적도’를 뜻하는 에콰도르에서 시작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중세도시 쿠엥카(Cuenca). 그곳에서 하늘에 닿을 듯한 공중그네를 타며 발아래 펼쳐지는 도시의 풍경을 감상하고 고풍스러운 건축물로 가득한 구시가에서 중세 시대의 분위기를 느껴본다.

이어서 에콰도르에서 가장 높은 산들을 만나러 가는 길. 광활한 고산 도시 리오밤바(Riobamba)를 거쳐 닿은 침보라소산(Volcan Chimborazo/6,268m)은 에콰도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현재는 활동을 멈춘 휴화산이다. 침보라소산의 해발 5,000m 지점에서 빙하를 캐며 살아가는 ‘에콰도르의 마지막 얼음 장수’를 만나고, 장엄한 산맥 아래 살아가는 그의 삶을 들여다본다. 

끝으로 향한 곳은 침보라소산의 뒤를 잇는 에콰도르의 제2봉이자 여전히 활동하는 활화산 코토팍시(Cotopaxi/5,897m). 에콰도르 사람들이 ‘달의 산’이라 부르며 신성시하는 코토팍시 정상의 일출을 보기 위해 산행에 나선다. 하지만 높은 고도와 궂은 날씨로 인해 그 풍경을 맞이하는 일은 쉽지가 않은데. 과연 일행은 무사히 코토팍시 정상에 올라 경이로운 여명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을까?

 

출처: '세계테마기행' (EBS1) - '안데스와 히말라야' 5부작... 안데스와 히말라야 향하는 길

제2부. 안데스의 바다, 티티카카 - 8월 4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페루는 지구 반대편, 남미 대륙에서 세 번째로 큰 면적을 가진 나라다. 인구의 80% 이상이 가톨릭 신자인 페루에서 크리스마스는 가장 큰 명절 중 하나. 매년 크리스마스이브가 되면 옛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Cuzco)의 아르마스 광장에는 화려한 장이 펼쳐진다. 바로 페루 최대의 공예품 시장, 산투란티쿠이(Santuranticuy). 개성 넘치는 수공예 제품들과 명절을 앞두고 흥에 겨운 사람들을 만나고, 현지인의 집에서 크리스마스이브의 밤을 함께 보낸다. 

꽃가루를 뿌리며 서로를 축복하고 함께 나눠 먹는 따스한 닭고기 수프는 페루인들이 성탄절에 즐겨 먹는 음식이다. 이런 명절이나 경사가 있을 때 페루 사람들이 꼭 먹는다는 또 하나의 요리는 바로 레촌(Lechón). 스페인에서 유래한 새끼 돼지 통구이는 안데스 여행에서 놓쳐선 안 될 별미다.

계속되는 여정은, 잉카제국의 초대 황제가 태어났다는 전설의 호수 티티카카(El Lago Titicaca)로 향한다. 해발 3,800m 잉카의 전설이 시작된 바다와 같은 호수 티티카카. 그 풍요로운 물살 위에 놓인 갈대 섬 우로스(Uros)에서 찬란했던 과거를 기억하는 잉카의 후예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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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 '안데스와 히말라야' 5부작... 안데스와 히말라야 향하는 길
8월 3일(월)부터 8월 7일(금)저녁 8시 50분 EBS 방영
제1부. 침보라소와 코토팍시
제2부. 안데스의 바다, 티티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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